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일수록,
패치가 먼저 설명합니다.
말이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무엇을 해야 할지는 손목이 알려 줍니다.
발작이 왔을 때, 공황이 왔을 때, 말이 나오지 않을 때. 진단명과 발작 시 대처법, 복용약, 보호자 번호가 옷깃과 손목에서 1초 만에 읽힙니다. 곁에 있던 낯선 사람이 당황하지 않게 하는 가장 작은 준비입니다.

뇌전증, 자폐·발달장애, 정신건강, 희귀질환·중증 알레르기가 있는 본인과 보호자, 그리고 곁에서 돕는 활동지원사·특수학교·복지관·장애인단체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위기의 순간, 가장 중요한 정보를 가진 사람이 말할 수 없습니다
- 뇌전증 발작, 자폐 스펙트럼의 감각 과부하, 공황이 오면 본인은 설명하지 못하고, 곁의 사람은 붙잡아야 할지 눕혀야 할지 모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이에 상황은 더 나빠집니다.
- 구급대원도 진단명을 모르면 표준 처치를 하고, 그 처치가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희귀질환의 금기 약물이나 에피네프린이 어디 있는지는 본인과 보호자만 압니다.
- 그렇다고 진단명을 아무에게나 보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만 알리고 싶습니다.
- 먹는 약은 여러 가지이고 진단서와 검사지는 계속 늘어납니다. 약이 바뀔 때마다 보호자가 기억에 기대어 처음부터 다시 설명합니다.
퇴근길 지하철 승강장, 오후 5시
- 07:30
뇌전증이 있는 도윤 씨(24)가 WaveMed 복약 스케줄에서 아침 약에 '완료'를 표시합니다. 손목의 방수 밴드와 셔츠 옷깃의 RadPatch에는 어머니와 함께 정한 대처 메모가 들어 있습니다. '붙잡지 말고 옆으로 눕혀 주세요. 5분이 넘으면 119.'
- 17:02
승강장에서 발작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누군가 119에 신고하지만, 누구는 팔을 붙잡으려 하고 누구는 멀찍이 지켜보기만 합니다.
- 17:03
달려온 역무원이 무료 WaveMed 앱을 켜고 손목 밴드의 파란 십자에 휴대폰을 1초 댑니다. 뇌전증, 대처 메모, 복용약, 어머니 번호. 역무원은 붙잡으려던 손을 말리고 도윤 씨를 옆으로 눕힌 뒤 시간을 잽니다.
- 17:20
발작은 3분 만에 멈췄습니다. 역무원은 화면에 뜬 번호로 어머니에게 전화하고, 119에도 복용약 이름을 알려 둡니다. 도착한 구급대는 약 이름을 이미 알고 있었고, 𝒱WaveMed로 같은 패치를 한 번 더 읽어 확인합니다.
- 그날 밤
도윤 씨가 넘어지며 긁힌 팔꿈치를 앱 카메라로 찍어 날짜와 함께 기록에 남기고, 저녁 약에도 '완료'를 찍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동생 번호를 두 번째 비상연락처로 더한 뒤, 손목 밴드와 옷깃 패치를 차례로 읽고 PIN을 넣어 둘 다 새 정보로 고칩니다.
본인이 말하지 못하는 것을, 본인이 고른 만큼만 패치가 말합니다
- 진단명보다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단명과 함께 '발작 시 이렇게 해 주세요' 같은 대처 메모, 복용약, 보호자 번호를 넣습니다. 뇌전증은 대처법과 약 이름, 자폐·발달장애는 진정시키는 방법, 정신건강은 위기 대처 메모와 상담사 번호, 희귀질환·중증 알레르기는 금기 약물과 에피네프린 위치를 담습니다.
- 1초, 읽는 사람의 언어로: 역무원이든 교사든 요즘 스마트폰을 파란 십자에 1초 대면 정보가 뜹니다. 배터리도, 인터넷도,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목록에서 고른 항목은 읽는 사람의 언어로(27개 언어) 바뀌고, 직접 적은 대처 메모는 적은 그대로 보이니 곁에 있을 사람들이 읽는 언어로 적어 두세요. 구급대·응급요원·소방대용 𝒱WaveMed는 같은 패치를 읽기만 하고 아무것도 바꾸지 못합니다.
- 넣을 것은 본인과 보호자가 정합니다: 정보는 패치 안에 암호화되어 고른 것만 담기고, 고치거나 지우려면 네 자리 PIN이 필요하며, WaveMed 계열이 아닌 앱은 열지 못합니다. 진단명이 부담스러우면 대처법만 넣어도 됩니다.
- 늘 몸에 남는 자리: 25 × 25 mm 얇고 유연한 패치를 방수 손목 밴드에 달거나, 셔츠 옷깃과 매일 입는 티셔츠에 다림질로 붙입니다. 물·땀·세탁기에도 견디고, 여러 개를 붙여도 정보는 같습니다.
- 보호자가 함께 챙기는 무료 WaveMed 앱: 한 휴대폰에서 가족별 기록을 따로 두고, 알림과 '완료' 표시가 있는 복약 스케줄을 씁니다. 진단서·검사지는 문서 폴더에, 종이 처방전이나 다친 자리는 앱 카메라로 찍어 날짜와 함께 남깁니다. 복약 기록은 전체 대시보드의 날짜순 타임라인에 모여 PDF로 뽑을 수 있습니다. 외출 중에는 위성 지도로 지금 위치를 가족에게 보내고, 응급 리포트는 그 자리에서 언어를 바꿔 보여 줍니다.
손목 밴드, 셔츠 옷깃, 매일 입는 티셔츠. 곁의 사람이 바로 찾는 자리



복약·서류·사진까지. 본인과 보호자가 함께 쓰는 무료 WaveMed 앱






실제 WaveMed 앱 화면입니다(시연용 데이터).
이런 현장에서 읽힙니다



도입 방법
- 본인·보호자: 무료 WaveMed 앱을 설치해 기록을 만들고, 진단명을 넣을지와 대처 메모를 함께 정해 손목 밴드와 다림질 패치에 쓴 뒤 PIN을 적어 둡니다(Path A).
- 복지관·특수학교·장애인단체: 기관 한 곳에서 시범으로 시작합니다. 손목 밴드와 다림질 패치를 준비하고 WaveMed Desktop과 리더기로 명단 순서대로 등록하며, 직원 교육은 30분입니다(Path B).
- 보호자 동의서와 '대처 메모' 작성 안내를 함께 만들어, 한 사람 한 사람의 패치에 본인과 보호자가 동의한 정보만 담깁니다.
- 활동지원사와 교사에게 무료 앱으로 패치를 읽는 법을 교육한 뒤, 지역 전체로 넓힙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단명을 아무나 보는 것이 부담됩니다.
넣을 항목은 본인과 보호자가 정합니다. 진단명 대신 '발작 시 옆으로 눕혀 주세요'처럼 대처법만 넣어도 됩니다.
아이가 손목 밴드를 불편해하거나 빼 버리면요?
셔츠 옷깃이나 매일 입는 티셔츠에 다림질로 붙이는 패치를 함께 씁니다. 패치는 25 × 25 mm 크기로 얇고 유연하며 세탁기에도 견딥니다. 여러 개를 붙여도 정보는 같습니다.
약이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WaveMed 앱으로 패치를 읽고 네 자리 PIN을 입력해 새 약으로 고치면 끝입니다. 읽는 사람은 읽기만 할 수 있어, PIN 없이는 누구도 바꾸지 못합니다.
앱 받기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에 대비하려면, 오늘 무료 WaveMed 앱에서 대처 메모부터 적어 보세요. 복지관·특수학교·장애인단체는 기관 시범 도입을 문의해 주세요.
